아이폰 SE3세대 예상보다 낮은 수요로 생산줄인다

아이폰 SE3세대의 수요와 글로벌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출시한지 몇 주 만에 생산을 줄인다는 소식입니다. 익명의 소식통을 통한 Nikkei Asia의 보고서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예상보다 수요가 약하다”며 공급업체들에게 이번 분기 아이폰 SE3세대의 생산량을 최대 200~300만대로 줄이라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분석가 밍치궈 또한 트위터에서 아이폰 SE3세대의 22년 출하량 추정치를 2,500만~3,000만대에서 1,500만~ 2,000만대로 낮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달 초 4.7인치의 5G가 추가된 아이폰 SE3세대를 출시했습니다. 홈 버튼과 터치 ID를 여전히 제공하고 있고,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한 아이폰입니다. 아이폰8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옛날 디자인의 영향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폰 SE3세대는 59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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