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7.1 한밤 중 아이폰이 꺼지는 현상 그대로
아이폰 15를 사용 중이라면 한밤중에 전화기가 갑자기 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iOS 17.1의 출시가 임박하면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으로 iOS 17.1을 사용해도 여전히 한밤중에 종료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알람을 방해하고 알림을 무음으로 만들고 실제로 한밤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에 꽤 큰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아이폰은 즉시 재부팅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몇 시간 동안 전화기가 꺼질 수 있습니다. 가장 나쁜 점은 대부분 다음 날 일어났을 때 휴대폰이 꺼져 있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설정 앱에서 배터리로 이동하여 지난 24시간 동안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에 공백이 있으면 해당 기간 동안 휴대폰이 꺼져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 문제는 언제 해결되나요?
아쉽게도 이 버그가 언제 수정될지 알 수 없으며, 일부 사용자는 iOS 17.1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즉, 아이폰 15 사용자들은 야간에 휴대폰이 무작위로 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즉, 아침에 아이폰 알람으로 일어나는 분이라면 다른 대안을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iOS 17.1 에서 수정된 버그들
하지만 iOS 17.1은 다른 여러 가지 아이폰 버그가 해결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프랑스 규제 당국에 문제를 일으켰던 아이폰 12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릴리스 노트에는 여러 사용자가 보고한 OLED 번인 및 고스트 현상도 수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애플 뮤직의 변경 사항, 대기 모드 제어, 아이폰 15 프로의 액션 버튼에 대한 보다 정교한 제어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17.1 업데이트에는 WWDC에서 처음 발표된 에어드롭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아이폰이 가까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용량 파일 전송을 계속할 수 있는 새로운 에어드롭 오버 더 인터넷 기능이 포함됩니다.
애플이 조속히 모든 버그를 해결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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