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7세대 가격은 엄청 비쌀 예정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현재 모델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격도 크게 인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소식에 의하면 11인치 모델이 1,500달러, 새로운 13인치 모델이 1,800달러로 가격이 특히 크게 인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11인치 모델은 800달러부터 시작하고 더 큰 12.9인치 버전은 1,100달러입니다.
이 가격이라면 아이패드 프로는 1,200달러짜리 13인치 모델이나 1,300달러짜리 15인치 에디션인 맥북 에어보다 더 비쌉니다. 실제로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기본 14인치 맥북 프로의 가격인 2,000달러와 거의 비슷하며,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아이패드
올해 초에도 엄청난 가격 인상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데, 이는 OLED 디스플레이, 업데이트된 알루미늄 매직 키보드 액세서리 그리고 새로운 OS와 같은 다른 소문과 함께 고려할 때, 아이폰 15 프로와 같은 최상위 소비자 등급 장치가 아니라 애플의 맥 스튜디오 및 맥 프로와 유사한 전문 사용자를 겨냥한 매우 다른 유형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용도 변경이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프로 앱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디지털 아티스트에게는 아이패드 프로는 멋진 기기이지만 음악 및 비디오 제작에 있어서는 M2 칩셋을 활용하기에 인터페이스가 충분히 효율적이지 않으며, 올해 초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의 iPadOS 버전이 출시되었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몇 달 안에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로 미루어 볼 때, 애플은 내년, 아마도 봄에 차기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2024년에 출시될 두 가지 확실한 옵션은 여름에 열리는 WWDC 또는 9월에 열리는 애플의 정기 가을 이벤트입니다.
“업테크의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