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2세대 라이트닝 포트 유지된다
애플은 향후 몇 년 안에 아이폰 15와 여러 악세사리를 USB-C로 바꿀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충전 케이스는 라이트닝포트가 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밍치궈는 트위터에서 “에어팟 프로 2세대가 올 하반기 출시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애플은 아이폰 15, 에어팟, 맥세이프 배터리팩, 맥, 키보드 등에서 USB-C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출시될 에어팟 프로 2세대는 USB-C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밍치궈는 트위터에서 “에어팟 프로 2세대 충전 케이스는 여전히 라이트닝 포트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가장 고가인 에어팟 맥스를 포함한 모든 에어팟은 현재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는 2019년 출시된 에어팟 프로 이후에 처음으로 나온 업데이트 제품입니다. 새로운 에어팟 프로 2세대는 비츠 핏 프로처럼 줄기가 없어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충전 케이스와 음질이 개선되었으며 건강 추적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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