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부트 캠프 지원

애플은 새로 업데이트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부트 캠프에서는 인텔 기반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주 초에 공개된 부트 캠프 6.1.17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지원이 추가되었고 AMD 및 Inter GPU용 드라이버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신 부트 캠프 트라이브로 업데이트 하려면 윈도우의 시작 메뉴로 이동해서 애플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앱을 여시면 됩니다.

윈도우 시스템에 연결하려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센터 스테이지, 트루 톤 및 공간음향 기능과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웹캠, 스피커, USB-C 포트는 작동하지만 Pro 디스플레이 XDR처럼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맥OS에서 가장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애플 실리콘 칩으로 구동되는 맥 제품은 공식적으로는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인텔 맥과 같은 부트 캠프 기능이 없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구입했지만 애플 제품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사용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의 M1 시리즈 맥들이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퀀텀과의 독점 계약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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