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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트리밍과 광고에 더욱 집중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는 스트리밍과 광고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애플의 서비스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토드 테레시는 애플의 광고 부사장으로 예전보다 더 많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큐는 스트리밍과 광고를 수익 성장의 기회가 있는 영역이라고 파악했습니다. 애플의 광고 사업은 이제 자립할 수 있을만큼 커진 상태입니다.

애플 스포츠 콘텐츠

애플은 최근 메이저리그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의 야구행사인 Friday Night Baseball의 판권을 획득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애플은 NBA 경기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콘텐츠는 2019년 출시한 애플 TV 플러스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원본 컨텐츠 양이 적어서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보다 가입자가 적은 상황입니다.

애플의 서비스 사업

애플의 서비스 수익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제 애플의 서비스 카테고리에는 애플 TV 플러스, 아이클라우드,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애플 뉴스 플러스, 애플 뮤직, 앱 스토어, 애플 케어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애플 페이, 애플 원와 같은 많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22년 2분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의 170억 달러에서 19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스트리밍과 광고에 집중함과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에 대한 루머가 있으며, 애플 페이도 확장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애플의 건강 앱은 영양 데이터와 통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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