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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2S 울트라 1인치 이미지 센서 탑재!

샤오미의 새로운 12S 스마트폰 라인업은 샤오미 12S, 샤오미 12S Pro 및 12 Ultr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모델 모두 라이카와 파트너쉽을 맺고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으며 중국 휴대폰 제조사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중 샤오미 12S 울트라는 최고급 모델입니다. DSLR 카메라의 큰 렌즈를 본뜬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동성이 뛰어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4800만 화소 망원렌즈, 4800만 화소 초광대 렌즈, 5000만 화소 와이드 렌즈를 갖춘 핸드폰입니다.

출처: 샤오미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카메라(와이드 렌즈)용 1인치 센서인 Sony IMX 989가 탑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샤오미 12S 울트라의 섀시에 가득 찬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 센서는 소니의 1,200달러짜리 포인트 앤 샷 카메라인 RX100 VII에 탑재된 센서와 동일하며 모든 핸드폰을 통틀어 가장 큰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 핸드폰 카메라의 하드웨어는 동급의 사진 퀄리티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웨어도 함께 따라와줘야 사진의 화질도 올라갑니다.

샤오미 12S 울트라의 또 다른 장점은 제1세대 SnapDragon 8 Plus 최고급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4,6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67W로 빠르게 충전됩니다.

샤오미 12S 울트라 사양

치수: 163.17×74.92×9.06mm
해상도: 3,200 x 1,440 픽셀, 522ppi
카메라: 5,000만 화소 와이드 렌즈, 4,800만 화소 초광대 렌즈, 4,800만 화소 망원 렌즈
무게: 225그램
배터리: 4,860 mAh
충전: 67 W 유선 충전, 50 W 무선 충전, 10 W 역방향 무선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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